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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북, 장거리 탄도미사일 구축시도 명백”

  • [데일리안] 입력 2020.01.25 11:49
  • 수정 2020.01.25 12:03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상·하원 의원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을 마치고 상원을 향해 걸어나가고 있다.ⓒAP/뉴시스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상·하원 의원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을 마치고 상원을 향해 걸어나가고 있다.ⓒAP/뉴시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외교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북한의 조속한 협상 테이블 복귀를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워싱턴DC에서 개최한 ‘국제적 안보’ 포럼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새로운 전략무기’ 예고를 어느 정도의 위협으로 보느냐는 등의 질문을 받고 “조금도 과장하지 않고, 그들(북한)은 공격적인 연구·개발 프로그램과 테스트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며 “우리는 매우 주의 깊고 면밀하게 모니터해왔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그들이 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말하자면 그들은 명백히 핵탄두를 운반할 능력을 갖춘 장거리 탄도 미사일 구축을 시도하고 있고, 이는 우리가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대상”이라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의 이날 언급은 군 출신의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신임 외무상으로 임명돼 북한의 대미 강경 노선이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에스퍼 장관은 그러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그들(북한)과 외교적 구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우리는 진전하기 위한 최상의 길은 정치적 합의를 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 나와 최상의 진전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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