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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난징 노선 운항 재개…숨통 트이나

한-중 하늘길 재개 첫 항공사…코로나 105일 만
공격적 전세기 영업 등 국가 간 인력 교류기여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인천~중국 난징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지 105일만의 재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말 중국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제한됐던 한국-중국간 하늘길을 재개하는 첫 항공사가 됐다. 인천-난징 항공기는 주1회 일요일 낮 12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2시 50분 난징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 동안 국토교통부와 중국민항국이 한-중 운항노선 확대에 합의하는 등 양 국간 교류 의지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중국 운항노선 확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공격적인 전세기 영업을 통해 국가 간 필수 인력 교류에 기여해 왔다.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 임직원을 위해 인천공항과 난징공항간에 전세기를 운항했다.
이러한 아시아나항공의 노력이 난징시와 장쑤성 지방정부로부터 운항허가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항공편 운항 재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인천~난징 노선 재개가 항공시장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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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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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하나의 바다, 하나의 아시아(One Ocean, One Asia)’

바다를 통한 협력, 아세안 국가들과의 MOU 성과에 부쳐
‘하나의 바다, 하나의 아시아(One Ocean, One Asia)’는 제3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해양수산부가 내세운 슬로건이다.

바다를 통해 국가 간에 교역이 일어나고 문명이 서로 연결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이 없다. 세 번의 정상회의가 모두 해양도시인 제주와 부산에서 개최됐고, 바다를 통한 협력은 말 안 해도 당연한 것 아니냐는 각국의 분위기를 이번 정상회의에서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아세안 10개국은 우리나라와 교역규모가 1600억 달러로 중국에 이어 제2의 교역 대상이며, 상호 방문객만 해도 지난해 1100만 명에 이르는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파트너이다.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아세안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산물 수출 시장이요, 수산물 수입 또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 우리나라 항만 수출입 물동량의 12%는 아세안에서 창출된다.

해양수산부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발맞춰 세계경제의 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과 그동안 해양수산 전 분야에 걸쳐 총 32건의 외교협정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는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등 4개국과 선원교육, 항만운영, 수산양식 분야에서 협력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과는 2018년 3월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 때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주석의 요청에 따라 한국해양대학교의 실습선 한나라호를 내년에 공여하기로 했고, 선원 교육훈련 분야의 협력을 위한 ’선원교육 MOU‘도 체결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를 부산항에 초청해 실습선을 보여주고, 베트남 신항만 개발에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유일한 내륙국가인 라오스와도 손을 잡았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는 메콩강을 이용한 내륙수로 운송기본계획에 더해 항만운영 정보화 시스템(Port-MIS) 구축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IT 기술을 제공하고, 라오스로부터는 내륙수운 시스템을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서로 나누게 됐다.

또한 우리나라는 이번에 수산물 양식 세계 9위의 미얀마, 10위의 필리핀과 ‘수산양식 협력 MOU’를 체결하고, 필리핀의 농업부 장관을 부산의 국립수산과학원으로 초청했다. 미얀마와는 지난 9월 체결한 항만개발 협력 MOU에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수산 협력 MOU를 체결해 속도감 있게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해양수산부가 이룬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꼽자면 해양수산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고위급 해양수산 공동위원회’ 출범을 제안하고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부산항을 방문한 베트남과 라오스의 총리는 해양수산 공동위 출범을 가능한 한 조속히 하자고 하였으며, 미얀마와 필리핀의 장관도 우리의 제안을 환영하고 정상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

나는 외교관계나 인간관계 모두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행, 평화와 번영’라는 정상회의 슬로건이 생명력을 가지려면 수사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외교적 프로토콜은 그 다음이다.

부산항을 둘러보는 안내선 안에서 나의 공동위 출범 제안에 베트남과 라오스 두 총리가 내 손을 잡으며 화답해 주었을 때, 나는 진정성이 통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의 바다, 하나의 아시아’를 이뤄가는 가장 소중한 동반자인 아세안 국가들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정이 담긴 ‘따뜻한’ 후속조치를 바로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기로 마음을 다졌다.

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D-피플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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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피플라운지] 손영국 C&W 전무 “영시티 매각 성공 비결은 투자에 대한 확신”

“문래동 최초의 프라임 오피스인 영시티. 저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이하 C&W)가 매각 주관사로 선정된 지난해 7~8월경 이 영시티의 공실률은 50%에 달했습니다. 2017년 말 준공 이후 약 1년 반이 지난 시점임에도 공실률은 상당한 수준이었죠. 하지만 C&W는 자산안정화 후 매각 전략을 선택했고, 한국씨티은행, SK텔레콤 등 안정적인 임차사를 유치해 임대 계약률을 97%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결국 영시티는 당시 매각 목표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을 성공했습니다.”
지난 23일 광화문에서 만난 손영국 C&W 전무는 최근 들어 가장 인상 깊었던 프로젝트로 ‘영시티’ 매각을 꼽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영시티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2호선 문래역 사이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13층의 쌍둥이 형태의 2개동, 총 연면적 9만9140㎡ 규모로 문래동 최초의 프라임 오피스다.
지난달 이 오피스는 3.3㎡당 1800만원 중반대에 매각됐고, 매각을 진행한 영국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액티스(Actis LLP)는 세전 약 2800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공실률이 50%에 달했을 당시 매각 목표가는 3.3㎡당 1400만원 수준이었다.
손 전무는 이번 영시티 프로젝트처럼 부동산 매입이나 매각 관련 업무 때마다 가장 고려하는 부분을 ‘투자 가치에 대한 확신’이라고 말한다.
그는 “일반적으로 국내 오피스의 경우 준공하자마자 공실을 없애기 위해 서둘러 임차인을 채워 넣기 바쁘다”며 “하지만 영시티의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신용이 높은 임차인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린 케이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초기 목표가보다 더 높은 금액에 매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 전무는 “프로젝트를 선택할 경우 ‘우리 스스로 투자할 만한 자산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며 “물론 매입이나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요청이 들어오는 프로젝트도 있지만, 90% 정도는 투자 가치에 확신이 있는 경우에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C&W는 1917년 뉴욕에서 설립돼 현재 70여개국에 약 5만10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이다. 그는 HDC현대산업개발을 첫 시작으로 시공사, 시행사 등 20여년간 다양한 부동산 관련 경험을 쌓은 인물로, 현재는 7조원이 넘는 거래실적을 보유한 탑 브로커다.
손 전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오피스 수요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기존 오피스 매입이나 매각 관련 업무는 물론, 신사업 발굴에 대한 의지도 보였다.
◆향후 3년간 오피스 시장 ‘공실률 급등’…물류 시장은 ‘양극화’
손 전무는 당분간 오피스 시장에 공실률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금융위기 이후 오피스 시장엔 연평균 7~8만평 가량의 공급이 이뤄져왔다. 하지만 올해 연말부터 향후 3년간은 30만평이 넘는 오피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시장이 흡수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게 된다.
또 최근 온라인 매출 급등과 함께 동반 성장 중인 물류 시장도 공급과잉 현상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온라인 비즈니스와 신선식품 수요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지만, 결국 일정 수준에 도달한 후엔 입지나 시설 수준, 규모 등에 따라 양극화를 겪을 것이란 분석이다.
손 전무는 “최근에 오피스 공실률은 하향 안정화 추세를 유지해왔지만, 다시 단기적인 급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새로운 투자를 시작할 땐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며 “물류시장도 내년까지 엄청난 공급 증가가 예정돼 있지만, 앞으로는 물류창고의 접근성이나 규모, 시설 수준에 따라 경쟁력 차이가 크게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츠, 큰 흐름으로 자리 잡을 것…‘역차별’ 가능성은 보완해야
최근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모 리츠 시장은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빠르게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손 전무는 내다봤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상장 준비를 하고 있는 리츠는 공모액 기준으로 2조원에 달한다”며 “3~5년 후에는 리츠 시장이 주요 투자처로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재 리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어지는 공모 리츠에 대한 세제 혜택이 향후엔 기관이 투자하는 리츠에 역차별로 작용될 수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손 전무는 “정부가 주택 시장으로 쏠리는 투기 자본이 선순환 되도록 공모 리츠를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있다”며 “이에 공모 리츠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공모 리츠에만 세제 혜택이 부여되면, 향후 기관이 투자하는 사모 리츠나 펀드는 또 다른 의미의 역차별을 받게 된다”며 “어떻게 보면 공모 리츠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여유자금이 있다는 의미고, 오히려 일반 국민들의 퇴직금이나 공제회 납입금 등으로 운용되는 자금에 대한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사업으로 업역 확장해야”…데이터센터‧공유주방‧임대주택 등
C&W도 신사업 발굴이 한창이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외연 확장이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라는 생각때문이다. 최근에는 신사업 발굴을 전담으로 하는 기획팀을 만들기도 했다.
손 전무는 “C&W가 업계 메이저 업체로 자리 잡았지만, 고정된 파이를 갖고 경쟁을 하는 한 지속적인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며 “그래서 이번 영시티 매각 프로젝트를 마친 후에 기획팀을 만들고, 기존 업무 외에 다른 일이나 새롭게 진출할 시장 발굴에 나섰다”고 말했다.
현재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각광받는 언택트 사업에 기초한 ‘데이터센터’다. 데이터 센터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 안에 모아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설로, 핵심 데이터센터는 주로 북유럽 지역에 위치한다.
그는 “데이터센터는 전기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저렴한 전기료, 지진 등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적 요인, 잘 갖춰진 광통신망, 고급인력 등이 필요한데 한국이 상당히 좋은 시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공유주방이나 요양시설, 임대주택 등 사회적으로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흐름에 대해 연구하고 준비 중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자동차 시승기

자율주행 시대는 허그 에어백?…현대차, 미래 기술 애니 시리즈 공개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 아이디어, 특허, 선행 연구 등 소개 예정

운전자와 동승자 구분 없이 시트 배치나 방향이 자유자재인 자율주행 자동차는 사고 발생시 에어백이 어떻게 펼쳐질까?
현대자동차는 시트에 내장된 에어백이 운전자를 감싸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허그 에어백(Hug Airbag)’을 구상하고 있다.
현대차는 12일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이 보편화 할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를 보여주는 ‘미래 기술 애니메이션 시리즈(Future Tech Series)’를 공개했다.
이 영상 시리즈는 앞으로 현대차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과 연구개발자들의 아이디어, 선행 연구 중인 기술 등 다양한 모빌리티의 미래 시나리오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된 첫 번째 영상은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시트 내장형 ‘허그 에어백’ 편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시트 배치가 자유로워진다면 에어백은 어떻게 개발돼야 하는지에 대한 현대차의 아이디어를 담았다.
‘예기치 못한 충돌 사고에서 온몸을 감싸는 풍선 같은 에어백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연구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현재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인 허그 에어백은 시트에 내장돼 있다가 승객을 안아주는 형태로 전개되기 때문에 ‘껴안다’는 의미의 영어 ‘허그(Hug)’가 앞에 붙었다.
실제 현대차는 허그 에어백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최적화된 쿠션 구조, 내외측 테더(에어백의 형태를 유지해주고 승객의 체중을 견디도록 돕는 끈 형태의 부품)의 효율적 구조 등 7건의 특허를 국내외 주요 국가에 출원 완료했으며, 향후 레벨 4~5 자율주행차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검증 평가 등을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후속 시리즈를 통해서는 집과 직접 연결돼 거실의 일부 공간으로 활용되는 자동차, 블록처럼 교체가 자유로운 신개념 자동차 등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할 수 있는 현대차의 아이디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분야가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상상 속의 기술이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다”며 “현대차가 구상하고 있는 미래를 먼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장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미래 기술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 시트 내장형 전방위 허그 에어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그룹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스킨 코리아,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화장품 브랜드 '르씨' 론칭

2020.07.13 21:56 |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eu@dailian.co.kr)

제이스킨 코리아가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전문 화장품 브랜드 ‘르씨’(LECCI)를 선보인다.
제이스킨 코리아에 따르면 르씨 P7라인 3종(마스크팩, 폼클렌저, 미스트)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통 사워크라우트에서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포함돼 있다. 회사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르씨의 모든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주현정 제이스킨 코리아 대표는 25년 동안 제조, 건설, 유통 분야를 두루 거친 경영·마케팅 전문가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화정 본부장과 박희정 마케팅본부장 역시 각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국거래소, 경기 연천군 나룻배마을 1사1촌 농촌일손돕기 실시

2020.07.13 17:50 |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esit917@dailian.co.kr)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1사1촌 농촌결연마을인 경기 연천군 나룻배마을을 방문해 토마토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거래소 직원들은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해 도움이 필요한 농촌결연마을을 방문했다. 토마토 수확 등 인력을 지원하고 마을에서 생산한 쌀(20kg) 105포를 구매해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후원할 예정이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2년 동안 마을과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것은 도농상생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며 도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연천군 나룻배마을은 지난 2008년 11월 한국거래소와의 1사1촌 농촌결연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마을회관 혈압기 기증, CCTV 설치 등 주민편의시설 지원과 마을 특산품 구매 등 농촌교류 활성화에 힘썼다.

포드코리아 대표 "하반기 익스플로러 PHEV 출시…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2020.07.13 17:26 |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ciy8100@dailian.co.kr)

포드코리아가 연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하는 등 친환경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는 13일 영상을 통해 "하반기에는 포드 익스플로러 PHEV 모델과 링컨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투어링 모델의 출시로 친환경 차량 라인업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포드코리아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상반기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지난해 익스플로러의 성공적인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올해 4월과 5월 에비에이터와 코세어의 출시로 링컨의 럭셔리 SUV 라인업을 강화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출시한 노틸러스까지 포함하면, 첨단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을 보유한 링컨의 럭셔리 SUV를, 소형부터 대형까지 경쟁력 있고 광범위하게 갖추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는 차량 주문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존 및 신규 고객들이 링컨 전시장을 찾고 있다"면서 "새로운 모델 출시 이후, 링컨이 한국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택지 안에서 믿을만한 대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와 같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딜러들, 포드팀 전체가 높은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유지하고 가능한 한 빨리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포드 익스플로러는 '최고의 순간은 당신으로부터(Best Side of You)'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기분 좋은 새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캠페인은 여러분이 목표를 달성하고 열망하는 바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어떻게 하면 여러분 삶의 모든 면을 존중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강조하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이 브랜드에 더욱 큰 모멘텀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포드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포드코리아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리고 미래를 위해 적합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하기 위해, 고객 및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은행연합회-금융결제원, 뱅크사인 업무 이관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20.07.13 16:55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boo0731@dailian.co.kr)

은행연합회는 13일 금융결제원과 은행공동인증서비스 뱅크사인의 관리기관 업무 이관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뱅크사인은 2018년 8월 은행연합회와 은행들이 공동으로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권 공동 인증서비스로 블록체인 상용화의 대표적 사례다.
은행연합회는 최근 전자서명법 개정, 비대면 금융거래 증가 등 환경변화에 따라 뱅크사인 업무의 효율화와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증전문기관인 금융결제원으로의 업무이관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인증전문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업무 융·복합을 통한 비용절감, 서비스 개선, 신사업 발굴 등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뱅크사인 서비스의 안정적 이관을 위한 공동협력, 은행 등 관련 기관 상호협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실무논의를 거쳐 세부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 중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이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섬유증 치료제 개발 자회사 '마카온' 설립

2020.07.13 16:42 |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eu@dailian.co.kr)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섬유증 치료제 개발 자회사 '마카온'을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납입주금은 5억원, 출자방법은 현금납입이다.
섬유증은 손상된 조직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섬유질 결합조직이 과도하게 형성돼 굳어지는 질환을 통칭한다. 폐 섬유증, 간 섬유증, 신장 섬유증 등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우선 후성유전학적 타깃 물질인 ‘CG-750’을 마카온으로 이전해 섬유증 치료 연구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스위스의 바이오 전문 투자회사 밸뷰자산운용과 함께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신약후보를 도입할 예정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업개발 담당 스티브 김 이사가 마카온 대표이사를, 바이오팀 김영대 박사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는다.

대웅제약 "메디톡스가 스스로 발등 찍어"… ITC 최종 승소 자신

2020.07.13 16:39 |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eu@dailian.co.kr)

대웅제약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최근의 예비결정에서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한 추론만으로 대웅제약의 균주 절취를 판정하는 등 전례 없는 중대한 오류를 범했다고 13일 전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결정문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오류들을 확인했다”며 “오판의 근거들을 명백하게 제시해 오는 11월의 최종결정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TC 행정판사가 이번 결정문에서 특정할 수 있는 절취 행위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점을 명백하게 인정했다는 게 대웅제약의 주장이다.
대웅제약은 “엘러간과 그 제품 보톡스는 이 사건의 영업비밀을 사용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미국 ITC 역사상 침해받을 영업비밀이 없는 미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건은 한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관할권을 넘어서는 ITC 역사상 유례없는 초유의 사건이라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자기 발등을 찍고 외국 기업인 엘러간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메디톡스와 엘러간은 메디톡스의 액상 톡신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임상단계에 머물러 있고, 엘러간은 오히려 자체적으로 개량된 프리필드 액상 톡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는 이유에서다.
대웅제약은 “ITC 행정판사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오로지 엘러간의 편에 서서 실체적 진실과는 거리가 먼 부당하고 편향된 결정을 했다”며 “이에 굴하지 않고, 법령에 근거한 명확한 사실 관계 입증을 통해 끝까지 싸워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동차업계, '국회 모빌리티포럼' 창립 환영

2020.07.13 16:38 |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ciy8100@dailian.co.kr)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3일 발족한 국회 모빌리티포럼 창립에 대해 "자동차업계가 기존의 제조·생산·판매의 틀에서 새로운 솔루션으로 변화하는 혁신기에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의 경우 내연기관차에서 전기동력차, 자율주행차를 통해 기술을 앞세운 테슬라, 구글 등 IT업체들뿐만 아니라 광활한 내수시장과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 업체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등 우리 기업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이종 기업 간 협력이 확대되면서 모빌리티 시장선점을 위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면서 "모빌리티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산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개혁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써 국회 모빌리티포럼의 출범에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자동차업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회 모빌리티포럼에서 모빌리티 산업육성전략 등이 논의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모빌리티산업의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자동차업계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화건설 ‘포레나’, 순천·양평에 들어선다

2020.07.13 16:37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한화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를 8월엔 순천, 9월엔 양평에 선보인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작년 론칭한 이후 6개 분양단지 연속 완판과 미분양 제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주거브랜드다. 특히 각 분양지역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거나 미분양 관리지역이었던 거제와 천안에서도 완판을 이뤄 내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순천과 양평에서 각각 처음으로 공급되는 포레나 단지인 만큼, 한화건설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을 적용해 각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할 계획이다.
포레나 순천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 18층, 아파트 9개동, 613가구 규모이다. 주택형(전용면적 기준)은 ▲84A㎡ 246가구 ▲84B㎡ 265가구 ▲101㎡ 67가구 ▲119㎡ 35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9월 분양 예정인 포레나 양평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층 ~ 지상 24층, 7개동, 총 438가구(예정) 규모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들이 들어서는 두 지역 모두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비교적 부동산 규제가 덜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한화건설은 하반기에 수원과 인천 등지에서 계속 분양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올해까지 포레나 단지 2만가구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GS건설, 건설현장 ‘4족 보행 로봇’ 국내 최초 도입

2020.07.13 16:33 |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think_uni@dailian.co.kr)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인 ‘스팟 (SPOT)’을 건설현장에 도입한다.
13일 GS건설에 따르면 대표적인 건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큐픽스(Cupix) 사와 협력해 미국 보스톤 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 사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팟을 건설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실증시험을 성공했다. 스팟은 2015년 처음 개발돼 지난 해 출시한 4족 보행로봇으로 장애물이나 험악한 지형에서도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S건설과 큐픽스는 이달 초 스팟에 라이다(LIDAR) 장비, 360도 카메라, IoT센서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설치해 국내 건축 및 주택 현장에서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성남 소재의 한 아파트 현장에서는 지하주차장 골조공사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 내부를 대상으로, 서울 소재의 한 공연장 신축현장에서는 가설공사 현황에 대해 스팟이 자율 보행으로 각종 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GS건설이 기존에 활용 중인 스마트 건설 기술인 3차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물정보 모델링) 데이터와 통합해 후속 공사인 전기와 설비 공사와 간섭 여부 확인과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GS건설과 큐픽스사는 이번에 성공한 실증시험을 토대로 향후 아파트 현장에서 입주 전 하자품질 검토에 활용하는 한편, 인프라 교량공사 현장에서도 공정 및 품질 현황 검토에 활용할 예정이다. 스팟에 다양한 IoT센서를 장착해 위험구간의 유해가스 감지, 열화상 감지 등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율보행 로봇인 스팟의 건설현장 도입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구축, AI활용 영상분석, IoT센서,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건설현장에서 적용할 예정이다”며 “건축주택, 인프라, 플랜트를 포함한 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운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GS25,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 론칭

2020.07.13 16:20 |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csk3480@dailian.co.kr)

GS25가 ‘와인25플러스’를 13일 선보였다.
와인25플러스는 GS리테일의 통합 모바일 앱인 더팝(구 ‘나만의냉장고’앱)을 통해 고객이 주류를 주문, 결제하고 원하는 GS25 점포에서 받을 수 있게 한 편의점 업계 최초의 주류 온라인 주문 결제 시스템이다.
더팝 앱을 통해 성인 인증을 거친 고객이 주류를 앱에서 결제하고 수령을 희망하는 GS25 점포를 선택 후 점포에서 찾아가면 구매가 최종 완료된다.
수령자가 점포에서 주류를 찾아갈 때 신분증 확인이 추가로 이뤄진다. 구매 가능한 주류는 와인, 위스키, 보드카, 기타 리큐르 주류 등 250여종이다. GS25는 이번 규제 혁신을 통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이 편의점 오프라인 매장의 공간적 제약으로 취약했던 상품 구색 한계를 한꺼번에 극복한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객이 주문한 주류의 수령은 지역에 따라 당일 배송과 지정일 배송 시스템으로 나뉜다. 서울 지역 3000여 GS25에서는 오전 11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해 당일 오후 6시 이후에 찾아갈 수 있는 당일 배송 서비스와 지정일 배송이 모두 가능하다.
서울 이외의 전국 GS25 점포에서는 결제일로부터 3일 후에 찾아 갈 수 있는 지정일 배송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제주 및 일부 도서 지역은 추후에 서비스가 오픈 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와인25플러스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정상가의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최저 가격 보상제를 실시한다.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구매한 주류가 최저 가격(매출 상위 3대 대형 할인점 기준)보다 비쌀 경우 해당 상품의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8월말까지 와인25플러스 오픈 기념 VIP 선정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주류를 25병 이상 구매한 고객은 와인25플러스 VIP로 선정된다.
VIP 고객에게는 ▲희소 와인의 우선 구매 기회 부여 ▲GS리테일이 주관하는 주류 시음, 페스티벌 등 행사 우선 초대 ▲주류 트렌드 관련 프리미엄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임현창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와인25플러스는 범 국가 차원에서 추진된 주류 규제 혁신의 대표적 사례”라며 “점차 홈술족,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고 고급화, 세분화되고 있는 주류 소비자들에게 전국 GS25에서 언제든 원하는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골목길부터 바닷가까지…BGF그룹, ‘펀택트 줍킹’ 봉사활동

2020.07.13 16:14 |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csk3480@dailian.co.kr)

코로나19 상황 속, 기업들의 언택트 봉사활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BGF그룹이 임직원 및 CU가맹점주,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봉사활동 ‘방방곡곡 줍킹’을 이달 13일부터 8월2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
‘방방곡곡 줍킹’은 BGF그룹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쓰레기도 줍고 즐겁게 트레킹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금까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경남 통영시 만지도 등에서 관련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번 줍킹 활동은 특정 시점에 한 장소에 모여 단체로 수행하던 기존 봉사활동과는 달리 생활방역 체계에 맞춰 재미(fun)있는 줍킹 활동에 비대면(untact) 방식을 접목한 펀택트(funtact) 콘셉트로 진행된다.
동네 앞 골목길에서부터 피서지인 산과 바다에 이르기까지 참여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개별적으로 줍킹 활동을 수행하면 된다.
신청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수거한 쓰레기 무게를 잴 수 있는 휴대용 저울과 함께 100% 식물성 소재에서 추출한 친환경 수지로 만든 생분해성 봉투를 지급한다. 해당 봉투는 CU 그린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모든 직영점에서 사용되고 있다.
줍킹 활동을 신청하고 사진을 찍어 SNS 등을 통해 인증하면 수거왕, 포토제닉상, 랜덤서프라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리유즈백, 키친카든세트, 반려녹조식물 등 풍성한 친환경 선물을 지급한다.
BGF그룹은 올해 비대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코로나19 상황 속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5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약 6개월 동안 도심숲에 심을 묘묙을 가꾸는 ‘희망의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의 경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지 불과 5시간 만에 조기 종료됐고 이후 추가 모집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민건 BGF그룹 사회공헌파트장은 “여름철 전국 주요 피서지에서 수거되는 쓰레기의 양은 매년 3만 톤이 넘을 정도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일상 속 펀택트 줍킹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재미와 건강, 환경보호 등 다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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