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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 합친 '뽕숭아학당', 막을 자 없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7.02 14:00
  • 수정 2020.07.02 10:51
  •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뽕숭아학당' 화면 캡처

TV조선 '뽕숭아학당'이 8주 연속 수요일 예능 전 채널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일 TV조선에 따름녀 '뽕숭아학당'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 첫 방송 이후 한 회도 빠짐없이 지상파, 종편, 케이블 통합 전 채널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연기반 졸업생’ 박시후-전광렬에게 배운 뽕연기 실력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에서 연기 열정을 불사른데 이어, 레전드 졸업생 설운도와 ‘수석 가요제’를 선보였다.


트롯맨 F4는 박시후, 전광렬과 ‘스쿨 뽕 버스’를 타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으로 향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에 발을 디딘 트롯맨 F4는 역할에 맞는 의상과 분장을 받은 후 조선으로 가는 차원의 문을 넘었다.


우선 관료 1, 2역으로 나선 영탁과 장민호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감독을 흡족하게 했다. 그러나 평민 1, 2역을 맡은 이찬원과 임영웅은 긴장감 탓에 발연기를 선보였고, 특히 이찬원은 총체적 난국이라는 감독의 말에 표정까지 굳고 말았다. 이찬원은 대사 전달력에서 점점 안정감을 찾았고, 감독과 박시후가 뽑은 ‘제1회 뽕연기 대상’은 트롯맨 F4 전원에게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트롯맨 F4는 귀한 경험과 추억을 안겨준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에 분식차와 음료를 실은 ‘뽕 트럭’을 선물했고, 배우들로부터 신청받은 ‘라라라’,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낭만에 대하여’, ‘화개 장터’를 맛깔나게 부르며 ‘한여름 밤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다음 수업으로 트롯맨 F4는 설운도가 ‘뽕숭아학당’에 기증한 수석을 확인한 후 ‘설운도 히트곡 선행학습’을 가동했다. 단 ‘1초’만 듣고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를 맞춘 장민호, 이찬원은 숲속 교실 분위기를 한껏 돋웠고, 열기 그대로 숲속 강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설운도는 “노후를 위해 자작곡을 가져라”라는 한 수와 더불어 다섯 개의 ‘수석’에 빛을 밝혀야 하는 ‘수석 가요제’를 시작했다.


제일 먼저 출격한 임영웅은 설운도에게 사랑을 배우고 싶다며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불렀고, ‘4수석과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받았다. 세정의 응원을 받고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오직 트롯 역사의 산증인 ‘설운도(道) 길’만 타겠다면서 ‘보라빛 엽서’로 에메랄드처럼 빛난다는 평과 함께 ‘4수석’을 차지했다.


장민호는 ‘추억 속으로’라는 곡으로 리듬 스텝을 밟으며 ‘4수석, 비취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신에게 음악의 고향이 ‘설운도’라던 영탁은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여자 여자 여자’를 뽕바람에 실어 날려 ‘5수석’을 차지, ‘수석 가요제’ 1등을 거머쥐었다. 이에 영탁은 설운도와 함께 전설이 될 신인 듀오 ‘설운탁’을 결성, ‘보고 싶다 내 사랑’을 듀엣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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