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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1 바르셀로나’, 내년 6월로 연기…중국 행사 앞당겨

  • [데일리안] 입력 2020.09.24 09:28
  • 수정 2020.09.24 09:28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내년 6월 28일~7월 1일 개최 전망

코로나19 확산 시 개최 무산될 수도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크레스(MWC) 2021 바르셀로나’ 개최 연기를 알리는 공지. 세계이동통신사업자(GSMA) 홈페이지 캡처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크레스(MWC) 2021 바르셀로나’ 개최 연기를 알리는 공지. 세계이동통신사업자(GSMA) 홈페이지 캡처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크레스(MWC) 2021’ 개최 일정이 내년 6월로 연기됐다. 그동안 MWC는 통상 매년 2월 개최됐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시기를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행사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GSMA)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21 일정을 내년 2월 대신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마츠 그란드리드 GSMA 국장은 “이사회와 회원사들과 협의에 2월에 ‘MWC 2021 상하이’를 대신 열고 6월에 MWC 2021 바르셀로나 일정을 재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시 참가자들과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교적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잠잠해졌다고 판단, 매년 6월 중국에서 열렸던 MWC 상하이를 2월로 앞당겨 개최하고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던 MWC를 6월로 미룬 것이다.


GSMA는 “계속해서 개최 도시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날짜 변경 결정은 모든 주요 이해 당사자들과 계획해 협의한 내용을 따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올해 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면서 ‘MWC 2020’ 행사는 아예 열리지 못했다. 이는 1987년 첫 전시회를 시작한 이후 33년 만에 처음이다. 내년까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못할 경우 MWC 2021 역시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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