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현황 >
2020-10-28 00시 기준
확진환자
26146 명
격리해제
24073 명
사망
461 명
검사진행
22904 명
16.1℃
맑음
미세먼지 33

괴물 그 자체였던 아로자레나, 최지만도 WS 조연상

2020.10.28 18:30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eunice@dailian.co.kr)

메이저리그 막내 구단 탬파베이가 2008년 이후 12년만의 정상 도전에 나섰으나 LA 다저스에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탬파베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의 6차전서 1-3으로 패하며 올 시즌 최종 준우승에 머물렀다.
탬파베이를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제압한 LA 다저스는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우승 반지를 손가락에 걸었고, 구단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월드시리즈를 비롯해 이번 포스트시즌은 유독 장타가 많이 나온 시리즈로 기록될 전망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역사를 쓴 ‘루키’ 랜디 아로자레나가 자리하고 있다.
시리즈 내내 타선이 전체적으로 침묵했던 탬파베이는 아로자레나 홀로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로자레나는 이번 6차전에서도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겼고, 포스트시즌 10호 홈런으로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1939년 뉴욕 양키스의 찰리 켈러 이후 처음으로 단일 월드시리즈서 3개의 홈런을 터뜨린 ‘루키’로도 이름을 남겼다.
또한 신인 선수 중 최초로 월드시리즈 4경기 연속 타점, 디비전시리즈부터 챔피언십시리즈, 월드시리즈에서 시리즈별 홈런 3개 이상 기록한 타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설인 베이브 루스, 미키 맨틀, 호세 알투베만이 이룬 대기록이다.
한솥밥을 먹는 최지만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시즌이었다.
최지만은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9타수 1안타(타율 0.111) 3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안타 생산 능력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0.333의 무난한 출루율로 타선에 힘을 보탠 최지만이다.
하지만 특유의 유연성을 앞세운 수비력으로 미국 내에서도 크게 주목받는 선수로 거듭났다. 최지만은 중요한 순간마다 ‘다리 찢기’ 수비로 탬파베이 내야수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수비를 펼쳤고 이번 6차전에서도 빠른 판단으로 3루수의 악송구를 아웃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다만 타석에서의 아쉬움은 숙제로 남기게 됐다. 최지만은 홈런과 같은 장타력이 최대 무기이나 이번 시리즈에서는 다저스 투수들의 집중 견제 속에 장점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올 시즌 후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기 때문에 큰 폭의 몸값인상이 예상된다. 현재 최지만은 최저 수준인 85만 달러를 받고 있다.

에너지공단,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업무협약 체결

2020.10.28 18:11 |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lostem_bass@daum.net)

한국에너지공단은 13개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28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우수제품 조기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은 지난 4월부터 기획재정부와 14개 에너지 공공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개통한 중소기업 지원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다.
에너지공단은 이 마켓을 통해 각 공공기관별로 운영해왔던 연구개발과제 공모, 기술이전, 동반성장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알 수 있어 중소기업의 정보 접근이 용이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마켓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향후, 마켓을 통해 발굴된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혁신성 평가를 수행해 기획재정부 공공성 평가에 추천할 계획이다. 또 추천된 제품이 조달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혁신제품으로 지정될 경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수의로 그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중소기업 자체기술개발 제품을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에 추천하는 등 중소기업 혁신제품 발굴 및 판로개척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공공조달 시장에 참여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에너지 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에너지공단은 마켓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창업육성프로그램 'IBK창공 부산' 데모데이

2020.10.28 18:10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cj5128@empal.com)

기업은행은 2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창업육성프로그램 'IBK창공(創工) 부산'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프로그램인 IBK창공의 마지막 과정으로 창공 기업들이 제품, 사업모델 등을 외부에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상·하반기 육성기업 중 14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오프라인 행사장에는 참가 기업의 발표자, 투자자 등 최소 인력만 참여했다. 일반참여자는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공 졸업 기업에게도 투자유치와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IBK창공의 운영 모델을 다양화해 모험자본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신사옥 준공

2020.10.28 18:04 |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lostem_bass@daum.net)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7일 충북 충주시 목행동에 마련한 충주음성지사에서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신사옥 준공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사 설립 41년 만에 마련한 첫 자가 사옥이다.
충주음성지사는 1979년 2월 충주출장소로 첫 간판을 내건 후 충주지점, 충주지사로 승격을 거듭해 오다 2009년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충주음성 주민 30만여 명의 전기안전을 비롯해, 충주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조성완 사장은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 목행산단 3로 33(목행동)에 자리 잡은 충주음성지사 신사옥은 총 1653㎡(500평)의 대지에 건축 총면적 1978㎡(598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졌다.

동서발전, 노사합동 비대면 체육대회 개최

2020.10.28 17:59 |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lostem_bass@daum.net)

한국동서발전은 전력그룹사 최초로 지난 5일부터 노사합동 비대면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매년 전 직원 화합을 위해 본사 및 사업소에서 가을 체육대회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워킹, 사이클, 마라톤을 진행했으며, 28일~29일 이틀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대회가 열린다.
워킹, 사이클은 기록을 측정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워킹 종목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여수 노인요양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EWP에너지1004'의 여섯번째 프로젝트와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직원 및 시민들의 높은 참여율로 당초 목표한 6000만 걸음을 훌쩍 뛰어넘은 1억3000만 걸음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대회는 지역 사회적 기업이 온라인으로 경기를 중계하며, 종목별 수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전 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비대면 체육대회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디지택트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퀴즈온더블럭’ 맛있는 녀석들 특집, 맛 좀 아는 자기님들 총출동

2020.10.28 17:55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한민국 외식 메뉴 1위 삼겹살부터 부대찌개, 수산물, 막걸리, 커피까지 맛 좀 아는 자기님들과 미식 토크를 나눈다.
28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믈럭’ 8회에서는 ‘맛있는 녀석들’ 특집을 선보인다. 부대찌개 마니아, 막걸리 업체 대표, 정육점 대표, 어류 칼럼니스트, 커피 전문점 대표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맛’을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먼저 부대찌개 마니아로 알려진 게임 캐스터 울프 슈뢰더 자기님은 남다른 부대찌개 사랑을 밝힌다. 11년 전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접했던 부대찌개 첫인상과 단번에 부대찌개 맛에 빠져들게 된 사연, 부대찌개만의 매력 등을 전한다. ‘대한미국인’다운 아메리칸 스타일의 솔직한 입담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부대찌개 취향으로 유재석과 조세호의 침샘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한국에 계속 살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솔직히 밝히며 재미를 더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100년의 전통을 지켜온 막걸리 업체 대표 김기환 자기님과의 토크도 이어진다. 오로지 막걸리를 향한 열정 하나로 직원 3명, 연 매출 2억 원의 회사를 10년 만에 100배로 키워낸 자기님의 지칠 줄 모르는 뚝심이 공개된다고. 또한 우리가 몰랐던 막걸리 상식, 비 오는 날 막걸리 매출이 올라가는 이유, ‘치맥’(치킨과 맥주)만큼이나 꿀조합이라는 ‘막전’(막걸리와 전) 등 막걸리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돼지고기가 좋아서 카이스트를 버린 김재원 자기님은 돼지고기 러버의 면모로 눈길을 끈다. 카이스트 졸업 후 미국 국무부 장학생으로 선발돼 유학을 준비하다 정육점 대표로 변신하게 된 조금은 특이한 이력을 공개하는 것. 수학 외길 인생 자기님이 갓 도축한 돼지고기를 팔기 시작한 계기와 맛있는 돼지고기를 찾기 위해 장장 6개월간 삼시 세끼 총 500kg의 돼지고기를 섭취한 사연은 물론, 삼겹살을 맛있게 굽고 맛있게 먹는 노하우도 전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국내 최대 수산물 정보 커뮤니티 운영자이자 어류 칼럼니스트인 김지민 자기님은 수산물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준다. 백종원 대표가 자문을 구한다는 수산물 전문가답게 수산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부터 싱싱하고 맛 좋은 수산물을 선택하는 방법, 수산시장에서 호객행위를 당하지 않는 비결까지 낱낱이 알려줄 예정. 수산물 애호가 큰 자기, 아기자기 역시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강릉을 커피의 메카로 만든 커피 전문점 대표 김용덕 자기님은 성공 스토리를 공유한다. IMF로 명예퇴직을 겪은 후 연 매출 360억 원의 카페를 만들어내기까지, 20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았던 치열한 인생사를 생생하게 털어놓는다. 회사를 관두고 시작한 경양식집 사장에서 대한민국 손꼽히는 커피 장인으로 거듭났음에도 “세계적인 커피 회사를 만들겠다”라며 여전히 노력하는 자기님의 일과 인생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오늘 방송되는 78회 특집에서는 ‘맛’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자기님들을 만나 사람 여행을 떠난다. 내로라하는 미식가 자기님들과의 맛있는 이야기는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후 8시 40분 방송.

한국전력기술,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참여

2020.10.28 17:54 |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lostem_bass@daum.net)

한국전력기술이 기획재정부와 14개 에너지 공공기관의 공동 협업으로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한국전력 주관으로 협업체계(T/F)를 구축해 개발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다.
공동참여가 시작되는 28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는 기획재정부 2차관, 이배수 사장을 비롯한 14개 에너지 공공기관장,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개통식과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우수제품 조기 상품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기술마켓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공공기관별 연구개발과제 공모, 기술이전, 홍보, 마케팅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관련 정보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는 받는다.
'혁신성 평가'와 '공공성 평가'를 거쳐 우수한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중소기업 제품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수의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납품실적 부족으로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지 못했던 중소기업들에게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더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정부와 에너지 공공기관들은 한국판 뉴딜 등 정부정책과 연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적극 협업해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배수 사장은 "에너지 전문 기술회사의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전, 해외 석탄화력 수주 손 뗀다…신재생·가스복합 사업개발 집중

2020.10.28 17:47 |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lostem_bass@daum.net)

한국전력은 에너지 전환 시대 도래에 따른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향후 해외사업 추진시 신재생에너지, 가스복합 등 저탄소·친환경 해외사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의 경우 향후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나타냈다. 단 현재 진행 중인 4건의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 중 인도네시아 자바 9&10, 베트남 붕앙2 사업은 상대국 정부 및 사업 파트너들과의 관계, 국내기업 동반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나머지 2건은 LNG 발전으로 전환하거나 중단하는 방향으로 재검토 중이다.
이러한 친환경적 노력을 통해 2050년 이후 한전이 운영하는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은 모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운영 중인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도 국제 환경기준보다 더욱 엄격한 환경기준을 적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갑 사장은 지난 15일 정기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전과 발전자회사가 주도해서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을 개발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방침을 2020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반영해 주주 및 이해 관계자들에게 앞으로 한전의 친환경 발전방향에 대해 분명히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전은 최근 제품생산, 투자유치, 자금조달 등 경영 전반에 적용돼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한 ESG 경영 강화와 지속적 추진을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 추진위원회(ESG Committee)’를 설치했다.
ESG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활동이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 노동환경, 인종·성차별 여부, 지배구조의 독립성과 투명성 등이 포함돼 있다.

정세균 "2023년 4대 로봇강국 진입 목표…최선 다해 지원"

2020.10.28 17:46 |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ko0726@dailian.co.kr)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정부는 2023년 글로벌 4대 로봇강국으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로봇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로봇산업 전문전시회인 '2020 로보월드'의 로봇산업 규제혁신 현장대화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정 총리는 올해를 '로봇' 용어 탄생 100년이 되는 해라고 소개한 뒤 "로봇은 이제 기업의 생산활동을 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 널리 활용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활용범위가 넓어질 것"이라며 "세계 로봇시장 규모도 매년 25% 성장하여 2022년 8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는 비대면 산업으로서 로봇의 수요를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국, 일본, 중국 등은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1984년 대우중공업이 최초로 로봇을 국산화했고, 2008년 세계 최초로 로봇법을 제정하는 등 민관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 세계 5위권의 로봇강국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2023년 글로벌 4대 로봇강국 진입' 목표를 언급하며 "뿌리산업∙섬유산업∙식음료산업과 같은 3대 제조업 분야와, 돌봄∙웨어러블∙의료∙물류와 같은 4대 서비스업 분야의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도 로봇 예산은 올해보다 32% 증액한 2,000억원 수준으로 편성하여 관련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로봇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낡은 규제는 '선허용-후규제' 원칙 하에 선제적으로 정비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로봇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단순하거나 위험한 업무를 보조해 일자리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서비스에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저출산고령화에 직면한 우리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감안하여, 고용안전망과 안전기준 정비, 신기술교육 등과 같은 로봇과의 공존을 위한 사회시스템 정비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靑 "정당 원내대표 검색 면제 대상 아냐"…주호영 몸수색 논란 해명

2020.10.28 17:46 |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ko0726@dailian.co.kr)

청와대는 28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청와대 경호처의 강도 높은 몸수색 논란이 벌어진 데 대해 "정당 원내대표는 검색 면제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국회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시 경호 조치 관련 입장'을 통해 "대통령 외부 행사장 참석자 검색은 '경호업무지침'에 따르고 있다. 경호업무지침에 따르면 외부 행사장 참석자에 대해서는 전원 검색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이 같이 설명했다.
청와대는 "국회 행사의 경우는 청와대 본관 행사 기준을 준용해 5부요인-정당 대표 등에 대해서는 검색을 면제하고 있다. 정당 원내대표는 검색 면제 대상이 아니다"라며 "이러한 내용의 경호업무지침은 우리 정부 들어 마련된 것이 아니라 이전 정부 시절 만들어져서 준용되어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정당 원내대표가 대표와 동반 출입하는 경우 등 경호 환경에 따라서는 관례상 검색 면제를 실시해왔다"면서 "하지만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5부요인, 여야 정당 대표 등이 모두 환담장 입장을 완료한 뒤 홀로 환담장에 도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입장 후 환담을 막 시작한 상황에서, 경호 검색요원이 지침에 따라 스캐너로 상의를 검색하자 항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에 경호처장은 현장 경호 검색요원이 융통성을 발휘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과 함께 유감을 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을 위해 국회의장 접견실에 입장할 때 자신이 야당 원내대표라고 밝혔음에도 청와대 경호처에서 휴대전화를 만지고 몸 전체를 수색하려 했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프,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출시…5090만원

2020.10.28 17:37 |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ciy8100@dailian.co.kr)

지프는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All New Wrangler Willys Edition)’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면에는 윌리스 글자가 새겨진 후드 데칼과 블랙 세븐-슬롯 그릴이 적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측면에는 검은색 지프 뱃지와 루비콘 락 레일이 장착됐다.
아울러 트레일 레이티드(Trail Rated®) 뱃지가 부착됐으며 17인치 모압(Moab) 블랙 알루미늄 휠은 블랙 그릴, 윌리스 후드 데칼과 조화를 이룬다.
후면에는 사륜구동을 뜻하는 4-Wheel Drive 데칼이 적용돼 윌리스 에디션만의 차별점을 더했다. 차량 내부 바닥에는 모파(MOPAR®)의 4계절 바닥 매트가 적용돼 편리함을 선사하고, 안티-스핀 디퍼렌셜 리어 액슬을 통해 코너를 운전하거나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기동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090만 원이며, 국내에서는 레드(Firecracker Red Clear Coat)와 화이트(Bright White Clear Coat)의 두 가지 색상으로 총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명동예술극장 화재로 연극 ‘스카팽’ 조기 종연

2020.10.28 17:36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서울 명동예술극장이 27일 발생한 화재로 극장 일부 시설이 불에 타면서 공연 중이던 연극 ‘스카팽’을 조기 종연하게 됐다.
28일 국립극단은 “27일 밤 명동예술극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연극 ‘스카팽’을 조기 종연한다”며 “28일 공연 예매자부터 순차적으로 110% 환불을 진행하며, 명동예술극장 로비에서 개최 중이던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전시 ‘연극의 얼굴’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11시 26분쯤 명동예술극장 4층 로비 창고 천장에서 시작된 화재는 건물 내부 45㎡와 전기 설비 등을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1936년 지어진 명동예술극장은 1957년부터 16년 동안 국립중앙극장으로 사용됐으며, 현재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원정도박 반성, 실수 반복 안할 것”…양현석, 벌금 1천만원 구형

2020.10.28 17:35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composerjs@dailian.co.kr)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박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YG 자회사인 YGX 공동대표 김모, 이모 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금모 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양현석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7회 출국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다른 일행과 함께 총 33만5460달러(약 4억15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현석 변호인은 “피고인들은 도박하거나 금전획득을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간 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들의 미국 진출 업무, 회사 워크숍 등 업무로 방문했고 여가 시간에 스트레스를 풀고자 게임을 한 것에 불과하다”면서 “실질적으로 피고인들이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도박한 금액은 1인당 1000∼2000달러로, 한화로는 100만∼200만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재판에 참석한 양현석은 “제 불찰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다. 진지하고 엄중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최종 진술했다.
양현석의 선고기일은 내달 27일 진행된다.

롯데케미칼-고려대학교의료원, 항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 개발 나선다

2020.10.28 17:34 |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ciy8100@dailian.co.kr)

롯데케미칼이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손잡고 항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에서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 공동 개발'을 주제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와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0년 10월부터 1년 간 항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 연구개발 및 성능 평가를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항균소재는 국내에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나 COVID-19 등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COVID-19 바이러스 연구기관인 고려대학교의료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폭넓은 항바이러스 성능을 보유한 플라스틱 신소재를 선제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오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욕실용품, 전기전자 제품의 부품, 가구 등의 플라스틱 및 인조대리석에 적용 가능한 항균소재를 2017년 개발해 공급 중이다.
올해 9월에는 합성수지 소재 분야에서 인플루엔자 A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성능을 검증 받아 세계 최초로 항바이러스 가공품의 국제표준인 ISO 21702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고려대학교의료원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COVID-19 항바이러스 성능을 강화한 합성수지 소재를 내년 중으로 제품화해 생활 방역 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는 "이번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위드(WITH) 코로나 시대의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소재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고객 만족과 제품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장은 "양 기관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기술을 기반으로 협업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한편, 의료산업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숙 "文시정연설, 재정지출 외 경제정책은 필요없다는 인식"

2020.10.28 17:33 |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seulkee@dailian.co.kr)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관련 " 재정지출 외의 경제정책이 필요없다는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경제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 위해 우리 경제의 무엇을 쇄신하고 무엇을 붇돋을지에 대한 얘기는 단 한마디도 없다"며 "이 정부가 경제에 대해 가진 인식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썼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정을 넣어 몇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말 뿐"이라며 "일자리가 자판기처럼 국가재정을 투입해 기계적으로 몇 만개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나랏돈만 쓰면 경제성장이 되겠지요. 그런데 왜 재정 투입으로 경제를 일으킨 선진국이 하나도 없을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민간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대목에 이르러 내용이 겨우 '한국판 뉴딜에 내년 국비 21조3천억 원을 넣어 3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밖에 없다는 점에 이르러서는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며 "우리안의 무엇을 고쳐야 하고, 그것에 따르는 고통을 위로하고 완화하기 위해 돈이 얼마큼 든다는 내용이 있었다면 열렬히 박수를 쳤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일자리 질과 상관없이 재정만 투입하면 그만큼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그게 바로 경제정책의 알파고 오메가다!'라는 선언과 마찬가지"라며 "경제혁신? 구조개혁? 경제체질의 강화? 그런 것은 생각하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다는 정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뿌린 대로 걷는 것이 미래라면 이 정부는 미래를 위한 골든타임을 전속력으로 낭비 중"이라고 일갈했다.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