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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동시분양 3개 단지 모두 미달

  • [데일리안] 입력 2019.06.20 09:07
  • 수정 2019.06.20 09:11
  • 원나래 기자

대우건설, 전 주택형 마감 실패…중흥건설·대방건설, 소형 면적만 마감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동시 진행한 분양단지 가운데 중흥건설의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개관 첫날 모습.ⓒ중흥건설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동시 진행한 분양단지 가운데 중흥건설의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개관 첫날 모습.ⓒ중흥건설

대우건설 등 3개 건설사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동시에 진행한 분양이 모두 미달됐다.

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짓는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전날 680가구 모집에 257명이 청약해 1순위 청약이 미달됐다. 전용 59㎡A형은 85가구 모집에 60명이, 59㎡B형은 100가구 모집에 32명이 신청했다. 74가구를 모집한 84㎡B형에는 단 9명만 청약했다. 59~84㎡의 총 6개 주택형 중 1순위에 마감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동시 분양한 3개 단지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로 청약 마감이 가장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225만원으로 대방노블랜드(1194만원)와 운정 중흥 S-클래스(1208만원)보다 높다.

1157가구를 모집한 중흥건설의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1314명의 청약자가 참여했다. 전용면적 59~84㎡의 총 5개 주택형 중 59㎡A형 한 곳만 1순위 마감됐고, 나머지는 미달됐다. 이 주택형은 423가구 모집에 721명이 신청했다.

대방건설의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690가구 모집에 총 1025명이 청약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평균 1.4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지만 총 7개 주택형 중 규모가 작은 3개 주택형만 1순위 마감됐다. 전용 59㎡A형이 62가구 모집에 414명이 몰려 가장 성적이 좋았다. 59㎡B형은 88가구 모집에 148명이, 84㎡A형은 73가구 공급에 226명이 청약에 참여해 1순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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