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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구 선수 ‘몰카’ 피해..일본인 출국정지

  • [데일리안] 입력 2019.07.15 18:07
  • 수정 2019.07.15 18:07
  • 김태훈 기자

뉴질랜드 여자 수구 선수들 신체 몰래 촬영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 2019광주세계수영조직위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 2019광주세계수영조직위

역대 최대규모의 세계 수영 축제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세계인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여자 수구 선수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일본인 관광객이 출국정지를 당했다.

1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던 일본인 A(37)씨에 대한 긴급출국정지 조치를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에 요청했다.

경찰은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죄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보강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45분께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 경기장 관람객 출입금지구역에서 디지털 카메라(DSLR)로 체조 등 준비 운동을 하던 뉴질랜드 여자 선수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영상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카메라에선 여자 선수들의 신체를 촬영한 동영상(10분 분량)이 발견됐다. 출국정지를 당한 일본인 A 씨는 “연습 장면을 담아두고 싶어 촬영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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