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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가뭄’ 맨유, 7경기 만에 진땀 승전보

  • [데일리안] 입력 2019.10.25 07:01
  • 수정 2019.10.25 07:02
  • 김윤일 기자
마시알의 결승골로 힘겹게 승리한 맨유. ⓒ 뉴시스마시알의 결승골로 힘겹게 승리한 맨유. ⓒ 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하지만 여전히 득점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맨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디온 파르티자나에서 열린 ‘2019-20 UEFA 유로파리그’ 파르티잔과의 조별리그 원정 경기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을 추가한 맨유는 2승 1무(승점 7)를 기록, L조 1위로 올라섰다. 맨유의 승리는 지난달 20일 아스타나전 1-0 승리 후 무려 7경기 만이다.

승리를 거뒀으나 여전히 골 결정력에 의문점이 붙은 맨유였다. 맨유는 전반 42분 윌리엄스가 드리블을 하는 과정에서 페널티박스 내 반칙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앙토니 마시알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며 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게 전부였다. 오히려 후반에는 홈팀 파르티잔의 파상 공세에 밀려 수차례 실점 위기에 놓였고 단단하게 형성한 수비진의 도움 덕에 어렵게 승점 3을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이날 맨유는 90분 동안 슈팅을 고작 5개만을 시도하는데 그쳤고 유효 슈팅은 단 1개에 불과했다. 반면 홈팀 파르티잔이 15개의 슈팅과 9번의 코너킥으로 맨유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맨유는 올 시즌 첫 번째 공식 경기였던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서 4-0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후 리그 8경기에서 1승 4무 3패에 그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단 한 번도 2골 이상 넣지 못하고 있다.

바쁜 프리미어리그 일정 속에 치러진 리그컵과 유로파리그에서도 마찬가지다. 로치데일(3부 리그)과의 리그컵에서는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 끝에 겨우 상위 라운드행 티켓을 잡았고, 유로파리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으나 3경기 2득점의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골을 넣지 못하다 보니 자연스레 승리 기회와도 멀어졌던 맨유는 지난달 20일 아스타나전 1-0 승리 후 6경기서 4무 2패(3득점-6실점)의 부진에 빠졌고 솔샤르 감독의 리더십에 금이 가고 있었다. 이번 파르티잔 승리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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