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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3분기 영업손실 79억… 작년 대비 실적은 개선

  • [데일리안] 입력 2019.11.05 16:59
  • 수정 2019.11.05 17:13
  • 이은정 기자
ⓒ에이블씨엔씨ⓒ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9억8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47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1% 증가했지만 61억7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2989억원으로 전년 대비 23.75% 증가했다. 누적 영업 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0%, 68% 개선했다.

특히 해외와 온라인 부문의 성과가 좋았다. 미샤와 어퓨는 3분기에 해외에서 178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58억3000만원) 대비 12.9% 성장했다. 온라인 부문은 3분기에 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4억6000만원에 비해 70.3% 성장한 것이다.

이로써 전체 매출 대비 해외 및 온라인 부문의 비중은 전년 동기 27%에서 38.2%로 11.2%포인트 확대됐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해외 및 온라인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개편된 영향이다.

종속회사들의 성과도 눈에 띄었다. 일본 법인은 3분기 매출 103억9000만원으로 전년(68억8000만원) 보다 51% 성장해 분기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중국 법인도 96억8000만원의 매출로 전년 동기(82억6000만원) 대비 17.1% 성장했다.

지엠홀딩스는 3분기에 23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14억6000만원에 비해 60.5% 성장했다. 미팩토리 매출 역시 52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48억원) 대비 9.8% 증가했다. 다만 제아H&B의 경우 73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10억6000만원) 대비 33.8% 매출이 감소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3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 2분기 썸머 빅세일, 4분기 블랙프라이데이, 윈터 빅세일 등 큰 행사들 사이에서 매출이 저조한 경향이 있어 이번에도 흑자를 기록하지는 못했다”면서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돼 무척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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