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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6兆 확정…R&D 예산 전년比 18%↑

  • [데일리안] 입력 2019.12.11 12:08
  • 수정 2019.12.11 12:11
  • 김은경 기자

AI중심산업융합단지 200억…VR·AR콘텐츠 산업육성 116억

‘DNA’ 통한 혁신성장 선도사업 증액…지역혁신역량 강화

정부 R&D예산, 정부안 대비 1321억원 증액된 24.2조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중심산업융합단지 200억…VR·AR콘텐츠 산업육성 116억
‘DNA’ 통한 혁신성장 선도사업 증액…지역혁신역량 강화
정부 R&D예산, 정부안 대비 1321억원 증액된 24.2조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16조3069억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202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전날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조4573억원(9.8%) 증액된 규모다. 당초 정부안인 16조2147억원 보다도 922억원 증액됐다.

정부 연구개발(R&D) 전체 예산은 정부안(24조1000억원)보다 1300억원 증액된 24조2200억원으로 올해 대비 18.0% 증액(3조6900억원)됐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AI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대학원 설립 확대를 통해 핵심인재를 확보하는 등 ‘세계 1등 인공지능 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총 2500억원을 투입한다.

역량 있는 연구자가 단절없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개인연구와 집단연구 지원을 대폭 확대, 총 1조5197억원을 투입한다. 미개척 연구분야에 대한 도전을 장려하고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 위해 총 83억원을 반영했다.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에도 힘쓴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신뢰성 평가 테스트베드 구축,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한 예산을 확대해 총 3396억원을 반영했다.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등 3대 핵심 신산업에는 5250억원의 예산이 확정됐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등 대형 신규사업(295억원)도 추진된다.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예산 640억원을 반영했다. 연구개발특구를 지역 R&D 혁신의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한 투자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지난 8월 지정한 6개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존 5개 특구에 대한 공공기술 사업화(R&BD) 과제도 신규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ICT융합 핵심기술을 확보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ICT R&D 혁신바우처사업(129억원)’을 추진한다.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를 확대(1조7100억원→2조300억원)하고, 연구 생애 주기를 고려해 안정적인 연구환경 구축 등 지원체계를 내실화한다. 신성장 핵심 분야(BIG3+D.N.A)에 다부처 협업 및 신규사업 투자를 확대해 혁신성장 성과 가속화를 지원한다.

소재부품장비경쟁력강화 특별회계를 신설해 소재・부품 개발과 조기 상용화, 원천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고 과학난제, 모험적 기술개발 등 도전적 R&D 사업도 신규 착수한다.

전성배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은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 성과창출을 가속화하고, 신규사업과 대규모 증액사업들에 대해서는 남은 한 달간 사업계획을 구체화해서 새해 시작 직후부터 예산이 집행돼 당초 목적한 성과를 창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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