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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 윤상직 "황교안 중심으로 단결해 총선 승리해야"

  • [데일리안] 입력 2019.12.27 12:21
  • 수정 2019.12.27 12:54
  • 송오미 기자

"한국당, 국민 지지 못 받아

보수 희생의 밀알이 되겠다

黃 중심으로 인적쇄신 물꼬 터야"

"한국당, 국민 지지 못 받아
보수 희생의 밀알이 되겠다
黃 중심으로 인적쇄신 물꼬 터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총선 불출마를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총선 불출마를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초선·부산 기장군)이 27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한국당 의원은 윤 의원을 포함해 김무성(6선)·김세연(3선)·김성찬(재선)·유민봉(초선)·김영우(3선) 의원 등 6명이 됐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모신 두 분의 대통령께서 영어의 몸이 되신 것을 보며 보수 몰락에 깊은 책임을 느끼고 일찌감치 차기 총선 불출마를 결심했었다"며 "의원으로서 남은 소망은 저의 총선 불출마가 보수 희생의 밀알이 됐으면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과 지식경제부 1차관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윤 의원은 "한국당은 보수폭망이라는 역경을 딛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울 수 있을 만큼의 국민적 지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한국당의 모습은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자기희생을 통해 새로운 인물로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한국당이 젊어져야 한다"며 "우파적 가치를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들로 채우는 세대교체를 이뤄 달라는 것이 국민이 바라는 한국당의 변화"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함으로써 인적쇄신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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