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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계 이어 손학규계까지…달리는 통합열차, 외연확장 '탄력'

  • [데일리안] 입력 2020.02.04 16:40
  • 수정 2020.02.04 17:16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안철수계 김영환·문병호 이어 손학규계 이찬열도 합류 가능성

혁통위, 6일 신당준비위 발족…통합신당 색깔 '빨간+핑크' 거론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1차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왼쪽부터) 정운천 새보수당 의원, 문병호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영환 전 국민의당 사무총장,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이언주 전진 4.0 대표, 장기표 국민의소리 창준위원장.ⓒ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1차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왼쪽부터) 정운천 새보수당 의원, 문병호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영환 전 국민의당 사무총장,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이언주 전진 4.0 대표, 장기표 국민의소리 창준위원장.ⓒ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계파를 달리하는 정계 인사들이 중도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신당을 추진 중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합류를 잇따라 선언하면서 외연 확장을 위한 통합 움직임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영환 전 국민의당 사무총장과 문병호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4일 정식으로 혁통위 참여를 선언했고, 이날 탈당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최측근인 이찬열 의원도 한국당 합류 후 통합신당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현재 혁통위에는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 보수 정당과 중도보수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손 대표님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형언할 수 없는 심정이다. 다 제 탓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한계인 것 같다. 저는 오늘 바른미래당을 떠나 동토의 광야로 떠나겠다"고 탈당 의사를 밝혔다.


김 전 사무총장과 문 전 최고위원을 포함해 지난 2016년 국민의당으로 총선에 출마했거나 바른미래당에서 활동했던 지역위원장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국민미래포럼도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식으로 혁통위 참여를 선언했다.


이들은 "통합신당은 문재인정권을 심판해서 대한민국을 구하고 대한민국을 바꿔 나가는 틀이 돼야 한다"며 "통합신당에서 중도 실용주의 혁신의 길을 꿋꿋하게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혁통위는 오는 6일 '통합신당창당준비위원회'(신당준비위)를 발족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새 당명을 '통합신당'으로 하고, 당 상징 색깔로는 핑크색과 빨간색을 섞은 붉은 계열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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