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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올해 매출 1조 목표

  • [데일리안] 입력 2020.02.17 10:05
  • 수정 2020.02.17 10:09
  •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매출 8746억-영업익 794억…전년比 32.7%, 58.5%↑

렌탈·가전사업 선전...글로벌 진출 가속화

경기 화성 SK매직 화성공장 전경.ⓒSK매직경기 화성 SK매직 화성공장 전경.ⓒSK매직

SK매직이 렌탈·가전사업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올해는 글로벌 진출 가속화 등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K매직은 17일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8746억원, 영업이익 79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매출 6519억원·영업이익 501억원)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7%, 58.5% 상승한 수치다.


실적 상승을 이끈 렌탈사업은 지난해 누적계정 181만을 달성하며 회사의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가전사업도 가스레인지·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전기오븐 등 주력제품이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했고 빌트인 시장 수주 금액도 1000억원에 달해 탄탄한 사업 구조를 보였다.


SK매직은 지난해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매출 1조원, 누적계정 220만 달성을 사업계획 목표로 잡았다. 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경험 기반의 고객만족(CS)혁신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성공적 구축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핵심 과제로 정했다.


류권주 SK매직 대표이사는 “SK매직은 고객의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를 서비스 품질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가치 혁신실 신설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의·재설계하고 관련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기술과 방법론을 도입해 차세대 ERP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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