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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LG전자, 인천 연구동 폐쇄…직원 가족 확진

  • [데일리안] 입력 2020.02.24 11:53
  • 수정 2020.02.24 11:56
  •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24일 임직원에게 재택근무 주문...내일 정상근무

해당 직원 검사 결과 대기...전 사업장 출장 금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LG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LG

LG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영향으로 인천사업장을 일시 폐쇄했다. 직원의 가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대응 조치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인천캠퍼스 연구동을 하루동안 폐쇄하고 임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주문했다.


이는 연구동에 근무하는 한 직원의 가족이 지난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따른 조치다. 해당 직원의 가족은 대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 직원은 지난 23일 검사를 받았는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회사측은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연구동을 방역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폐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주말 방역작업을 완료했으며 내일부터는 직원들이 정상 출근한다"며 "인천캠퍼스 내 연구동 외 생산동과 복합동은 이날도 정상 근무한다"고 말했다.


LG전자 인천캠퍼스는 약 31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3년 7월 준공된 최첨단 연구시설이다. LG전자 자동차 부품 사업의 핵심 기지로서 전기자동차 관련 생산 및 시험, 연구시설 등이 입주해 있다. 협력사 포함 약 2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LG전자는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 기존 사업장 간 임직원 출장 자제를 권고했던 것에서 금지하는 것으로 상향 조정했고 모든 사업장에서 외부 방문객 출입을 금지했다.


대구 거주 직원들의 경우, 사무식은 재택근무를, 생산직은 공가 처리를 하도록 했으며 원활한 재택근무를 위해 장비·네트워크 점검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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