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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TV 시청률, 출범 최초 평균 1% 돌파

  • [데일리안] 입력 2020.04.02 11:23
  • 수정 2020.04.02 11:23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남자부는 지난 시즌 1.07%에서 0.24% 감소한 0.83%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 모습. ⓒ 현대건설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 모습. ⓒ 현대건설

프로배구 여자부 TV 시청률이 출범 이후 최초로 1%를 돌파했다


한국배구연맹이 2일 공개한 결산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조기에 막을 내린 2019~2020 V-리그는 리그 종료까지 남자부 112경기, 여자부 80경기로 총 192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기준(216경기) 평균 시청률인 1.00%에서 0.08% 하락한 0.92%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남자부는 지난 시즌 1.07%에서 0.24% 감소한 0.83%를 기록했으나 여자부는 지난 시즌 0.90%에서 0.15% 상승한 1.05%를 기록하며 출범 이후 최초로 평균시청률 1%를 돌파했다.


또한, 지난 시즌 대비 약 1,086,000명이 증가한 14,689,519명이 여자부 경기를 시청하면서 경기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수가 증가했다.


이번 시즌 남자부 최고 시청률 경기는 12월 1일(일)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로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남자부 최고 시청률 10경기 중 현대캐피탈이 7경기, 대한항공이 5경기가 포함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 두 팀의 맞대결 또한 최고 시청률 경기를 포함한 3경기가 Top10에 랭크됐다.


여자부 최고 시청률 경기는 2월 16일(일)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로 시청률 1.67%를 기록했다. 또한 여자부 최고 시청률 10경기 중 흥국생명이 6경기, 현대건설이 5경기가 포함됐으며 이 두 팀의 맞대결 또한 4경기가 Top10에 랭크됐다.


한편, 남·여부 개막전 동시 매진을 기록하며 시작된 도드람 2019~2020 V-리그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팬과 리그 구성원들의 안전 및 범국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월)에 조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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