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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할 경우 27라운드 체제 유력”

  • [데일리안] 입력 2020.04.07 14:51
  • 수정 2020.04.07 14:52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리그 개막 시 27라운드 체제가 유력한 K리그. ⓒ 한국프로축구연맹리그 개막 시 27라운드 체제가 유력한 K리그. ⓒ 한국프로축구연맹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되고 있는 K리그가 10경기 정도 줄어든 27경기 체제를 검토 중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주간 정례 브리핑에서 "1부 리그 기준으로 32라운드 또는 33라운드 체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나 예비일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27라운드를 유력하게 검토한다"고 밝혔다.


2월말 개막 예정이던 K리그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개막 시기를 조율 중이다. 하지만 확진세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프로축구연맹 역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연맹 측은 지금까지 총 3가지 안건을 마련했다. 스플릿 라운드 없이 33라운드를 치르거나, 32라운드(정규리그 22라운드+스플릿 10라운드), 그리고 27라운드(정규리그 22라운드+스플릿 5라운드) 체제를 안건으로 내건 가운데 27라운드 체제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연맹 측 관계자는 “33라운드, 32라운드를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정황상 27라운드로 갈 것 같다. 예비일을 둬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27라운드 체제로 갈 경우 각 팀들이 홈&어웨이로 맞대결을 벌인 뒤 파이널라운드 진행방식을 따르게 된다.


또한 코로나19로 개막 일정이 더 뒤로 미뤄질 경우 스플릿라운드 없이 22라운드만 진행하는 방식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 시점에 대해서는 "27라운드로 갈 경우 5월에는 개막해야한다. 22라운드라면 조금 더 여유가 생긴다. 이 부분은 계속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개막하게 될 경우 ‘무관중 경기’는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관중을 통제한다고 선수들과 심판, 구단 관계자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 견해를 참고한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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