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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현장]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손현주, 이번엔 '모범형사'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7.06 14:32
  • 수정 2020.07.06 17:50
  •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모범형사' 손현주 장승조.ⓒJTBC

'황금의 제국', '추적자'를 통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낸 조남국 PD와 배우 손현주가 '모범형사'로 돌아왔다.


JTBC 새 월화극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이다. 손현주와 '황금의 제국', '추적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조남국 PD가 연출하고 극본은 '언터처블', '복면검사', '빅맨' 최진원 작가가 맡는다.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조 PD는 "사건이 아닌 사람을 좇는 드라마다"라며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에 애정을 가지고 그 인물들을 최대한 잘 그리려고 노력했다. 형사물이 가진 긴장감 외에 감동과 웃음이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조 PD는 또 "손현주와 다섯 작품을 만들어냈다. 손현주는 나의 페르소나"라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현주가 맡은 강도창 형사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형사"라며 "손현주가 적역이었다"고 했다.


손현주는 강력팀 특유의 카리스마와 의리로 무장한 18년차 형사 강도창을 연기했다. 손현주는 "조남국 PD를 믿고 대본도 보지 않고 작품을 택했다"며 "조 PD는 특히 일정 정리를 잘해 촬영을 빨리 진행한다. 이런 점 덕에 '모범형사' 시즌2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이어 "강도창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승진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기도 하는 편안한 형사"라며 "'모범형사'는 1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드라마"라고 자신했다.


'모범형사' 손현주 장승조.이엘리야 지승현 오정세ⓒJTBC

장승조는 유년 시절 상처로 타인과 감정을 나누지 않고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9년 차 엘리트 형사 오지혁을 연기했다. 그는 "돈 많은 형사라 끌렸다"고 너스레를 떤 뒤 "손현주 선배님과 만난다는 사실만으로 설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사연이 있을까 궁금해지는 인물이다. 자기 길만 가는 인물이 사람들과 섞이면서 유해지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엘리야는 4대 일간지 중 한 곳인 정한일보 경기지방 주재 5년 차 사건기자 진서경 역, 오정세는 인천부동산신탁 대표 오종태 역, 지승현은 정한일보 사회부장 유정석 역을 각각 맡았다.


이엘리야는 "진서경은 기자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사명감을 다할 수 있을까'라는 계속 고민하며 성장해가는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지승현은 "유정석은 냉철한 판단력이 있고, 객관성에 의한 기사로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했고, 오정세는 "연민을 품을 수 없는, 이해가 안 되는 인물을 맡았다"고 했다.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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