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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지’·‘카멜리아힐’ 등 제주도 생태관광 급부상…“연령불문 인기”

  • [데일리안] 입력 2020.07.12 09:00
  • 수정 2020.07.10 17:54
  •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KT 제주도 관광지 방문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해외여행 제한에 유명 관광지 방문객 대폭 증가

제주도 관광지별 방문객 수 변화ⓒKT제주도 관광지별 방문객 수 변화ⓒKT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해외여행에 제한이 생기면서 제주도 관광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혼인지'와 '카멜리아힐' 등 생태 관광지가 연령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KT는 올해 제주도 주요 관광지와 방문객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혼인지(368.2%)와 화순곶자왈생태탐방숲길(204%), 한라생태숲 및 제주마방목지 일대(134.8%), 엉또폭포(130.3%), 비치미오름(121.4%) 등 생태관광지의 방문객 수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에는 카멜리아힐(203%)과 롯데스카이힐CC 일대(168.1%), 오백나한(157.8%), 제주돌문화공원 및 에코랜드(155.3%),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154.2%) 등지의 방문객 수가 크게 늘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이중섭 문화거리, 30대는 쌍용굴 및 협재굴이었다.


40대 및 50대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많이 찾았으며, 60대는 우도 성산포유람선, 70대는 중문관광단지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한 인구가 제일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여행 트렌드를 빅데이터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KT는 빅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고객과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선 탑승객들이 이용하는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은 방문객 수가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공항의 경우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올해 2월 이용자 수가 전월 대비 39.28%, 전년 동기 대비 25.35% 급감했다. 하지만 3월 이후 회복하기 시작해 5월에는 전월 대비 20% 정도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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