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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대한통운, 공정위 과징금 철퇴에 이틀째 약세

  • [데일리안] 입력 2020.07.14 09:15
  • 수정 2020.07.14 09:16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CJ대한통운 주가 흐름 추이ⓒ한국거래소CJ대한통운 주가 흐름 추이ⓒ한국거래소

CJ대한통운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거액의 과징금 철퇴를 맞은 가운데 주가가 약세다.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장 대비 2500원(-1.52%) 내린 16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1.20% 하락 마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 2001년부터 2018년까지 포스코가 실시한 3796건의 철강제품 운송용역 입찰에서 담합한 7개 회사에 총 460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별 과징금을 보면 CJ대한통운 94억5500만원, 삼일 93억4000만원, 한진 86억8500만원, 동방 86억4100만원, 천일정기화물자동차 80억700만원, 천일티엘에스 2300만원, 해동 18억9000만원 등이다.


포스코는 2001년부터 철강 제품을 운송할 사업자를 수의계약 대신 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해 왔다. 7개사는 물량을 종전 수준으로 수주하면서 더욱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2001년 최초의 입찰부터 담합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협의체를 결성한 후 각 회사가 낙찰 받을 물량의 비율을 사전에 정한 다음 합의 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회의실에 모여 응찰가격을 공동으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운송 물량 사전배분·응찰가격 담합 등의 행위를 하지 말라는 내용의 시정명령도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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