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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수간호사 장영남, 반전 캐릭터로 시청자 눈길 잡았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8.02 11:32
  • 수정 2020.08.02 11:33
  •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장영남ⓒtvN장영남ⓒtvN

명품 배우 장영남이 반전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회에서는수간호사 박행자(장영남 분)의 전혀 다른 모습이 보여졌다.


문강태(김수현 분)는 어머니를 살해한 나비의 존재가 고문영(서예지 분) 모친 도희재라는 사실을 알고도 고문영과 형 문상태(오정세 분)를 지키는 쪽으로 결심했다. 문강태는 오지왕(김창완 분)에게, 박옥란(강지은 분) 환자가 고문영의 집에 남기고 간 ‘내가 곧 갈게’ 메모지와 지워진 다른 쪽지들까지 보여줬다. 이에 오지왕은 쪽지의 내용을 추측하면서, 문강태에게 병원 내 자신을 포함한 아무도 믿지 말라고 말한다.


이어 수간호사 박행자는 문강태에게 고문영 부친 고대환(이얼 분)의 상태를 알려주며 곧 사망할 것임을 암시했다.


고문영의 모친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 이번 회에서 결정적 터닝포인트는 문상태가 그린 벽화에 누군가 나비를 그려 넣은 장면이다. 문상태는 나비를 보고 “저 나비가 우리 엄마를 죽였다”라고 두려워하며 말했고, 고문영은 나비의 모양이 모친의 나비 브로치와 같다는 것을 기억하며 문강태 모친 살인범이 자신의 모친이라고 생각하며 경악한다.


같은 시각 도희재가 늘 불렀다는 ‘클레멘타인’을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세상에 하나뿐이라는 그 나비브로치를 한 여자는 수간호사 박행자였다. 물론 이 장면 하나로 박행자가 도희재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높은 가능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어찌됐든 그동안 수간호사로서 모습을 보였던 장영남의 반전 캐릭터는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문상태와 높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장영남이기에 이번 회차의 모습은 더욱 눈길을 끌 수밖에 없다. 장영남은 극 중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문상태와 연기를 할 땐, 문상태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눈을 마주 보거나 손동작을 크게 하며 연기하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였었다.


장영남의 정체는 2일 방송될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확하게 밝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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