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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광복절 집회, 진단검사 대상 교인 참여 정황”

  • [데일리안] 입력 2020.08.17 11:58
  • 수정 2020.08.17 12:01
  •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해당 교회 방문자 정보 성실히 제출해야”

병상 부족 사태 예의주시…적극 협력 강조

정세균 국무총리.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정세균 국무총리.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수도권에서 교회 등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해 “주말 광복절 집회에 일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할 교인이 참여한 정황이 있어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예배를 강행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의 조치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 총리는 “일부 교회에서 제출한 방문자 명단의 정확성이 떨어져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당 교회는 정확한 방문자 정보를 성실히 제출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확진자 증가에 따라 수도권 공동 병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아직은 여유가 있지만 증가세가 계속되면 대구·경북에서와 같은 병상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의료인력 지원 등 민간의 적극적인 협력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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