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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산안] 소부장 국산화에 집중…경자구역 활성화 추진

  • [데일리안] 입력 2020.09.01 08:30
  • 수정 2020.08.31 18:02
  •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세계 338개 고부가가치 기술 지원…7개 스마트산단 특화시설 구축

제조 중소기업 스마트화 종합 지원…유망서비스업 비대면 육성 박차


내년 제조, 서비스산업 육성 예산안 ⓒ정부합동내년 제조, 서비스산업 육성 예산안 ⓒ정부합동

정부가 주역 제조·서비스산업 역동성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소재·부품·장비는 세계 338개 품목으로 확대해 집중 지원한다.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산업 육성도 추진한다.


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도 예산안’을 확정·발표했다. 제조·서비스산업 분야는 내년에 5조5000억원 예산을 편성했다.


소재·부품·장비(2조6000억원)는 ▲소재부품 기술개발(8866억원) ▲나노소재 기술개발(1954억원) 등이 핵심이다. 성장잠재력이 큰 혁신 소재 부품 장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펀드·보증 등 1조6000억원 규모 자금 공급(출자 출연 3900억원)도 이뤄진다.


산업단지는 지역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산단 업그레이드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예산은 1조7500억원이다. 7개 스마트산단에 물류 통합관제·에너지 플랫폼 등 산단 내 자원관리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 및 특화시설 구축에 나선다.


또 5개 산단대개조 지역에 산단 맞춤형 고급인력 양성, 지역 기업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등 공유인프라 우선·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350억원), 특화형 기술개발·사업화(120억원) 등이 주요 사업이다.


경자구역은 내년에 2개 지역이 추가 지정(기존 7개+광주·울산)된다. 여기에 경자 구역 2.0 도약 모멘텀 마련을 위한 혁신클러스터를 운영한다.


중소기업은 스마트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조 중소기업 공정개선을 위한 스마트 공장 2.0 고도화, R&D 금융 등 종합 지원에 1조2000억원을 쓴다. 동일 가치사슬 내 기업군 대상 통합·연계된 스마트 공장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디지털 클러스터’ 신설(3개소, 12억원)도 이뤄진다.


또 레벨3 이상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지원단가 인상(Lv3 2억원, Lv4 4억원, 신설) 및 사후 AS 신설도 계획 중이다. 중소기업 스마트제조·서비스 기술 도입을 뒷받침 하기 위해 융자 보증 1조원 공급(6000억원)도 포함됐다.


이밖에 제조현장 AI 표준모델 구축 등 R&D 지원(756억원), 뿌리산업 관련 공정·환경 개선을 위해 원자재 공동운송체계 도입, 스마트공방(600개소), 스마트 생태공장(30개소) 추가 지원에 나선다.


한편 유망 서비스업은 문화·관광, 헬스케어를 온라인·비대면화 선도분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28억원이던 예산이 내년에 539억원으로 확 늘었다.


문화·관광은 AI기반 맞춤형 관광서비스, 실감형 관광콘텐츠, 온라인 공연 전시 스포츠코칭 서비스 등 제공 확대(15억→453억원)하고 건강관리·의료·돌봄은 웨어러블기기 보급 등 비대면 헬스케어(9만명), 스마트병원(3개소), 돌봄로봇 등 온라인 비대면 케어 활성화(13→86억원)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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