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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전 감독의 평가 "손흥민, 리버풀에서도..."

  • [데일리안] 입력 2020.09.15 15:24
  • 수정 2020.09.15 15:27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셔우드 전 감독, 손흥민 과소평가된 선수로 지목

손흥민 ⓒ 뉴시스손흥민 ⓒ 뉴시스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던 팀 셔우드 감독이 손흥민(28)의 저평가를 짚었다.


셔우드 감독은 14일(한국시각) 영국 'HITC'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여전히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하나다. 모든 팀들이 그를 좋아하지만 어떤 팀도 영입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토트넘에서 선수로 뛴 셔우드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12월 시장가치 7200만 파운드(약 1096억원)에 달했던 손흥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몸값이 5470만 파운드(약 876억원)로 떨어졌다(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EPL 레프트 윙어로 좁히면 스털링-마네-래시포드에 이어 네 번째 가치다.


또 "해리 케인은 항상 다양한 팀들의 영입 루머에 오르내린다. 하지만 손흥민은 그렇지 않다. 충분히 리버풀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프리미어리그(EPL)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최고의 팀에서 뛸 수 있는 기량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손흥민 ⓒ 뉴시스손흥민 ⓒ 뉴시스

지난 시즌에도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기는 했다. 이렇다 할 진전은 없었다. 하지만 토트넘과 재계약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하려면 연봉을 대폭 올려줘야 하는데 구단 재정상 어렵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EPL 30경기 11골 10도움을 기록, 커리어 최초로 10-10을 달성했다. 4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한 시즌 공격포인트 30개(18골 12도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출발도 좋다. 지난 1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펼쳐진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전반 2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에는 문전으로 쇄도하는 케인 쪽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도 연결했다. 전반 32분 역습 찬스에서는 델레 알리에게 패스를 내주며 결정적 찬스를 제공했다. 팀은 0-1로 졌지만 손흥민은 고군분투하며 팀 내 최고인 평점 6.6(후스코어드닷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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