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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나㈜, DNP007 세계 최초 면역관용 유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로 부작용 없는 신약 개발 도전”

  • [데일리안] 입력 2020.09.16 16:46
  • 수정 2020.09.16 16:47
  •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환자나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는 많게는 수일에서 수주에 한 번씩 평생동안 면역억제제를 투여 받아야 한다. 장기간의 면역억제를 맞아야 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삶의 불편함뿐 아니라, 장기 독성, 우울감 등의 크고 작은 부작용과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당뇨병, 신장염 등의 이차 질환의 유발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부작용이 없거나 최소화된 효과 좋은 면역억제제의 개발은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제 개발의 궁극적인 꿈일 것이다.


다이노나㈜의 DNP007은 이러한 신약개발의 꿈에 도전하는 국내외 유일한 면역관용 수지상세포 유도 항체 치료제 후보이다. DNP007이 신약후보로서 가장 큰 장점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나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에게 약제를 처리하면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면역은 살리고 질환을 일으키는 염증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면역을 억제하는 약효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따라서 DNP007을 투여 받으면 부작용은 거의 없고, 적은 빈도의 투여로도 오랜 기간 동안 약효가 지속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자가면역 치료 시장은 휴미라, 엔브렐, 라미케이드의 TNF-a 차단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년간 약 40조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다이노나㈜의 DNP007은 TNF-a차단제 대체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최근 다이노나㈜는 일본의 SNBL㈜ 영장류 시험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DNP007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효과 시험에서 경쟁사 대비 매우 우수한 유효성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 영장류 효능 실험에서 다이노나㈜의 DNP007은 초기 단 2번만의 투여로도 중등증 및 경증 류마티스 관절염 영장류의 질환을 정상적인 수준까지 호전시키는 반면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 3회 연속적으로 8주까지 처리한 엔브렐보다 효과면에서도 월등하게 우수한 결과이다.


(DNP007 처리 후 류마티스 관절염 원숭이의 치료효과: 면역관용 유도로 단 2번의 처리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효과를 보임.)


DNP007은 작용 기전상 염증에 관련된 대부분의 질환에 치료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바 향후 다이노나㈜ 에서 진행될 다양한 종류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이노나㈜는 DNP007의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위한 비임상 자료를 준비 중에 있으며 연내 승인이 목표이다.


한편 다이노나는 금호에이치티와 내년 1분기부터 합병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금호에이치티는 현재 다이노나 지분을 18.74% 보유한 2대주주다. 최대주주는 금호에이치티의 모회사 에스맥으로 24.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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