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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인터뷰] 정진석 "국민들, '오만불손 정권'에 후회 있으실 것", [D:방송 뷰] ‘나 혼자 산다’와 기안84의 기묘한 동행 등

  • [데일리안] 입력 2020.09.19 17:39
  • 수정 2020.09.19 17:39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이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이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인터뷰] 정진석 "국민들, '오만불손 정권'에 후회 있으실 것"


20년 정치를 하면서 항상 검은색이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머리가 하얗게 셌다. 정진석 의원은 "정치를 하면서 늘 염색하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왜 염색을 않느냐고 하더라"며 "하도 상식에 어긋난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니까 불의한 세상을 향한 일종의 항거의 표시"라고 말했다.


우스개소리라며 웃었지만,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시대상이 담겨 있다. 머리가 하얗게 센 게 비단 정진석 의원 뿐일까. 나라 걱정에 많은 국민들의 머리가 세고, 심지어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겪는다는 호소가 많다.


정진석 의원은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을 지킨 것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뿐"이라며 "무슨 정의며 공정을 제일로 내세운 듯 했지만, 위선이었고 한낱 공허한 허울에 불과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현 정권 들어 공정과 정의의 추락은 지난해 '조국 사태'에 이어 올해 '윤미향 사태' '추미애 사태'에 이르면서 극에 달했다. 지난 나흘 간의 대정부질문에서 집권여당 의원들은 자녀 의혹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 두둔과 비호에 전력을 다했다.


▲[D:방송 뷰] ‘나 혼자 산다’와 기안84의 기묘한 동행


“도대체 왜 기안84를 계속 출연 시키는 건가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두고 네티즌이 의아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주로 프로그램에서 크고 작은 논란거리가 생길 때마다 제작진이 논란을 일으키는 출연자를 하차시키거나, 당사자가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하차를 결정하기 마련이다. 물론 이 방법이 ‘정답’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사실상 논란을 빠르고 쉽게 덮는데 이만한 대안이 없다는 듯 말이다.


반면 ‘나 혼자 산다’는 기존 프로그램들과 달리 기안84를 품고 가는 것으로 결론 냈다. 제작진은 최근 “기안84가 14일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앉아 있는 기안84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논란 이후 ‘개인사정’을 핑계로 자리를 비운지 5주 만의 복귀인 셈이다. 제작진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를 하차시키라는 요구는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하차를 요구하는 발단이 된 건 그의 웹툰 ‘복학왕’의 일부 내용이 성행위와 여성 비하 등을 담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다. 비단 이번 논란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편한 내용들이 여러 차례 논란이 됐다. 외국인 노동자나, 장애인에 대한 묘사에 있어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그가 의도했던 건 아니라도 예민하게 읽힐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신중을 기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결코 기안84가 논란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다.


▲위기의 토론토, 류현진 등판 일정도 꼬이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향후 정규리그 등판 일정이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포스트시즌 등판 일정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다.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각)로 예정된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 1차전 선발이 유력하다.


토론토는 18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6방을 얻어맞으며 7-10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론토는 뉴욕 원정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하며 지구 2위 자리를 양키스에 내줬다. 정규리그를 11경기 남겨 놓은 시점서 양키스와의 격차가 2.5게임차로 벌어지며 2위 탈환이 어려워졌다.


양키스와는 오는 22일부터 홈 4연전을 앞두고 있어 자력으로 순위를 뒤바꿀 수 있는 여지는 남아 있다. 하지만 이번 원정 3연전에서 무려 43실점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어느 정도 넘겨준 상태라 2위 탈환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엠씨폰’ 갤럭시노트20 가격 10만원대 및 갤럭시S20 재고정리 세일


삼성전자가 상반기 저조했던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량을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경우 애플의 신제품 출시 연기로 인해 반사 이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되며 흥행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국내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SKT, KT, LG U+ 등 국내 이통3사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을 통해 재고 소진에 나서고 있다. 또한 갤럭시S20 시리즈 외에도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공시지원금까지 소폭 상향하였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을 선호하던 고객들의 발걸음이 온라인으로 쏠리고 있다. 이에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전문 할인점 ‘엠씨폰’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시리즈를 비롯해 가성비 인기 스마트폰 갤럭시A51, 갤럭시A퀀텀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대통령, 서욱 복장 논란 염두?…"양복 입은 것도 멋지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서욱 신임 국방부 장관에 "군복도 아주 잘 어울렸었는데 양복 입은 모습도 멋지다"고 칭찬했다. 최근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서 장관에 대한 복장 논란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서 장관과 김대지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 자리를 가졌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서 장관에게 "인사청문회를 보며 참 듬직했다. 60만 장병들도 든든하게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서 장관의 복장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 16일 서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서 장관이 군복을 입고 참석한 걸 두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사는 게 참”…‘나혼자산다’의 아픈 손가락 기안84의 첫 마디


“제가 아직 부족하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여혐 논란 한 달 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해 고개를 숙였다.


“오랜만에 오신 분들이 있다”는 박나래의 소개와 함께 기안84는 자연스럽게 첫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도 자연스럽게 기안84를 맞았다. 이시언은 “어떻게 기안이를 대해야 할지. 괜히 말 섞었다가 같이 또…”라며 너스레로 분위기를 풀었다. 박나래도 “바닥에 앉아 소주를 드시더라”라고 거들었다.


기안84는 “사는 게 참…. 인생이란 굉장히…”라며 쉽사리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어렵게 입을 연 그는 “정리가 잘 안 됐다”면서 “제가 아직 부족하다. 죽기 전까지 완벽해질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봤다. 무지개 멤버분이나 시청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D:인터뷰] 정세교 감독 "'오!문희' 혹평도 꼼꼼히 읽고 고민"


2000년 영화 '단적비연수' 촬영부를 시작으로 '파이란', '마강호텔', '애자', '퍼펙트게임', '명량: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등에 참여해 차곡차곡 걸어온 정세교 감독이 영화 '오!문희'를 통해 첫 상업영화 데뷔를 했다. '오!문희'는 손녀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잡기 위해서 유일한 현장 목격자인 어머니 문희(나문희)와 아들 두원(이희준)이 펼치는 농촌 수사극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건넸다.


정세교 감독은 '애자' 조감독 당시,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와닿지 않았다. 세 번의 거부 끝에 결국 조감독으로 합류하게 됐고, 첫 리딩 날 故 김영애, 최강희의 모녀 연기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의 결을 새롭게 느끼게 됐다. 이후 정세교 감독에게 보석같은 '오!문희' 시나리오가 들어왔다 .


"시나리오를 받고 내 이야기구나, 이거다 싶었어요. '애자' 때 느꼈던 감동을 어머니와 아들로 다시 느낄 수 있게 작가님이 잘 써주셨어요. 기본적으로 뺑소니 수사를 가져가야 하니, 경찰에게 자문을 많이 받았어요. 실화를 베이스로 한 작품이다보니, 장소 헌팅도 신경썼어요. 공간이 주는 분위기나 흐름을 관객들에게 잘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계속되는 재택근무, IT업계 ‘비대면’ 서비스 봇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IT 업계가 비대면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IT플랫폼 업체들은 종합 업무 플랫폼을 출시하며 경쟁이 한창이다. 이동통신3사는 비대면 휴대폰 개통 서비스에 이어 원격 수업이 가능한 에듀테크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카카오는 최근 기업용 비대면 업무 협업 툴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기업용 협업 툴 시장은 네이버 ‘라인웍스’, 삼성SDS의 ‘브리티웍스’, 토스랩 ‘잔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마드라스체크 ‘플로우’등이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협업 툴 시장은 올해 119억달러에서 2023년 135억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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